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篇名: 嘮叨
作者: 超齡文藝少女 日期: 2011.09.02  天氣:  心情:
아이유(IU) - 잔소리 (With 임슬옹 of 2AM)(嘮叨 (With 任瑟雍 of 2AM))

IU) 늦게 다니지 좀 마 술은 멀리 좀 해봐 열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 듣니
슬옹)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 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

IU) 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
슬옹)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 맘을 몰라
IU) 그만할까? 슬옹) 그만하자

* IU)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슬옹)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IU)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슬옹) 그만하자 그만하자 IU) 너의 잔소리만 들려

IU) 밥은 제 때 먹는지 여잔 멀리 하는지 온 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
슬옹) 내가 그 맘인거야 주머니 속에 널 넣고 다니면 정말 행복할 텐데

IU) 둘이 아니면 안되는 우리 이야기
슬옹) 누가 듣는다면 놀려대고 웃을 이야기
IU) 그만할까? 슬옹) 그만하자

* IU)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슬옹)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 없는데
IU)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 니가 싫다 해도 안 할 수가 없는 이야기
슬옹) 그만하자 그만하자 IU) 너의 잔소리만 들려

IU) 눈에 힘을 주고 겁을 줘봐도
슬옹) 내겐 그저 귀여운 얼굴
IU) 이럴래 자꾸 (자꾸 너) 더는 못 참고 (참고 나) 정말 화낼지 몰라 (난 물라)

IU) 사랑하다 말거라면 안 할 이야기 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면 나의 소리
슬옹) 화가나도 소리쳐도 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
IU) 사랑해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내말 듣지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IU, 슬옹)그만하자 그만하자 이런 내맘을 믿어줘

不要太晚去上班,離酒精遠一點,就像是10歲的孩子般,聽不懂我說的話嗎?
真的只能苦笑,誰聽來都像是在對孩子說話,真的我只能苦笑

你不懂,為什麼我要說這樣讓你討厭的話
妳也不懂,我真正想要告訴妳的話
就這樣算了嗎? 就這樣算了吧

從一到十,一句一句都是為你好才說的話,對不想聽的你而言,卻只是嘮叨
就這樣吧,就這樣算了吧,我們所剩的時間,就算只是相愛也不夠啊
是打從心底想說的話,就算你不想聽,卻還是不得不說的話
就這樣吧,就這樣算了吧 我卻只聽見了你的嘮叨

有沒有按時吃飯?有沒有和別的女人保持距離?想一整天都在你的身旁的我
卻總是力不從心的我,如果能把妳放在口袋裡帶走,我一定會很幸福

一定會成為一對的我們的故事
不論是誰聽來都會驚訝和微笑的對話
就這樣算了嗎? 就這樣算了吧

從一到十,一句一句都是為你好才說的話,對不想聽的你而言,卻只是嘮叨
就這樣吧,就這樣算了吧,我們所剩的時間,就算只是相愛也不夠啊
是打從心底想說的話,就算你不想聽,卻還是不得不說的話
就這樣吧,就這樣算了吧 我卻只聽見了你的嘮叨

你的眼神,能夠帶給我力量,偶爾也會讓我恐懼
但對我來說妳可愛的臉龐
卻總是 (你總是) 讓我無法忍耐 (忍耐的我) 也許我真的會生氣 (我不知道)

如果不是因為愛你就不會說的話,總是比誰都更在乎你的我說的話
就算我會生氣,就算我會拉高音量,妳的嘮叨對我來說都是甜蜜的話
因為愛你才會說的話,這樣的話,對不想聽的你而言,卻只是嘮叨
就這樣吧,就這樣算了吧,請相信我的心


這首韓文歌,在偶然間聽到的,感覺還蠻可愛的。
沒想到,嘮叨都能寫成一首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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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戶回應
 
時間:2016-04-28 01:34
他, 41歲,彰化縣,其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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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2011-09-16 14:41
他, 33歲,高雄市,農漁牧
*給你留了一則留言*
  
 
時間:2011-09-02 02:33
他, 33歲,高雄市,農漁牧
*給你留了一則留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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